SRK Partners는 최근 기업의 의뢰를 받아, 대표자의 노동청 출석 조사에 대한 자문을 의뢰 받고 노동청에 동반 출석하여 조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본건은 재직 중의 직원이 근로기준법 위반을 이유로 회사 대표자를 상대로 노동청에 사건을 제기한 건으로 회사는 자체 대응을 하면서도 대표자의 노동청 출석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조력을 받기 원하셨습니다.

노동청 출석조사 및 출석조사에 따른 ‘조서작성’은 ‘진정 사건’이라면 추후 형사 사건으로 전환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고소 사건’의 경우 그 자체로 수사 자료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전문가의 자문과 조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당 출석 조사를 대비하여, SRK Partners는 사전 회의를 통해 출석 조사에 대한 리허설을 진행하였고, 실제 출석 조사에 동석하여 대표자가 적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하였습니다. 이러한 자문과 대응은 국내∙외국계 기업을 포함한 풍부한 노동청 사건의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며, 이런 점에서 SRK Partners는 노동청 사건에 있어 최상의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SRK Partners는 외국계 기업의 의뢰를 받아 직장 내 괴롭힘 조사를 진행, 완료하였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접수하거나 그 발생 사실을 인지할 경우, 원칙적으로는 사용자가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할 의무가 있으나, 내부적으로 객관적인 조사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외부에 조사를 의뢰하여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고인 또는 행위자 소속 부서가 인사, 법무 또는 회사의 compliance 등을 담당하는 곳이라면 회사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경우 객관성 및 공정성 논란 등 여러 논란이 제기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본건도 회사의 관리감독 부서에서 발생한 일로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이 제기되었던 사건으로, 회사가 자체 조사가 어렵다는 판단하여 저희 사무실에 조사를 의뢰한 건입니다. SRK Partners는 대기업·외국계 기업의 풍부한 조사 경험을 살려 본건의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SRK Partners는 공기업 근로자들의 의뢰를 받아 징계위원회 대응 방안을 자문하였습니다.

본 사안은 해당 공기업의 감사팀의 일상감사 과정에서 과거 진행하였던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감사팀은 해당 행위를 중대한 비위행위로 보고 중징계 심의를 요청한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내용을 보면, 대상 근로자분들은 실무자로서 회사 내외 여러 기관의 자문을 거쳐서, 그리고 직원으로서의 주의의무를 다하여 업무를 수행한 것이 분명하였고, 현재 회사에 어떠한 손해도 발생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저희 사무소는 본건은 징계사유에 해당되지 않음이 명백하다는 취지의 징계위원회 소명서를 작성하였고, 근로자분들의 징계위원회 출석을 위한 리허설 진행 등 징계위원회에서 충분한 소명이 이루어지도록 자문과 코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근로자분들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직원에 대한 징계위원회 대응을 위한 자문은 다양한 노동사건의 경험과 풍부한 징계 관련 자문의 경험이 없이는 하기가 어려운 실전기법입니다. 더욱이 시간적인 여유 없이 징계위원회 출석이 통지된 상황이라면 더욱더 실전의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저희 SRK Partners는 노동사건에 최적화된 강점을 가진 공인노무사 사무소로 징계위원회 대응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업 및 근로자 모두에게 최상의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