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K Partners는 직장 내 괴롭힘의 가해자로 신고된 임원의 의뢰를 받아 대응방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최근 중앙노동위원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집단 분쟁은 기존보다 감소한 반면, 근로자들의 권리의식의 상승으로 개별적 권리분쟁이 증가되었는데, 이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괴롭힘' 관련 부당해고 등 구제신청 사건이 증가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갑작스럽게 괴롭힘의 행위자로 지목받아 조사에 응하라는 요청을 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사대상자가 되는 경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어 조사를 받는 것 자체가 두렵고, 더욱이 그 조사자가 변호사 내지는 대형 로펌일 경우 행위 내용이 심각한 것이 아닌가, 이미 징계처분이 예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두려움을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조사결과에 따라 인사처분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 역시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대형로펌의 근무경험과 직장 내 괴롭힘의 조사 경험이 풍부하고, 노동사건에 대한 강점을 가진 전문가인 SRK Partners가 최상의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본건에 대해 저희 사무소는 조사의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은 물론 면담(인터뷰)의 질문을 예상하여 이를 정리하고, 더 나아가 직접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그 대응 방안에 관해 매우 구체적으로 자문하였으며, 그 이후 회사의 각종 후속 조치에 대하여 고객과 긴밀하고 신속한 밀착 자문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