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RK Partners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던 IT 회사로부터 구조조정 자문을 의뢰받아, 경영상 해고 없이 원하는 수준의 인력규모를 축소하는 것으로 원만히 종결하였습니다.

통상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경우 인력축소의 방법으로 경영상 해고를 고려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고는 기업의 분위기의 저해는 물론, 노동위원회 및 법원에서의 노동분쟁을 감수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또한 정당한 경영상 해고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해고회피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소위 ‘권고사직’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직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적절한 내용과 방법이 동반되는 퇴사 협상을 실행해야 하며, 분쟁 발생이 이루어지지 않게 적절한 내용의 퇴사합의서 등의 서류도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구조조정, 퇴사협상 관련 자문은 많은 사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기법에 해당합니다. 이런점에서 SRK Partners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